홀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위한 '함께돌봄 키트' 신청
2023.11.06
💌홀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위한 함께돌봄 키트💌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청년(영케어러)들은 청년 자신의 역할 외에도 돌봄가족을 위한 N가지 역할을 마주하며, 온전히 자신만을 챙길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사단법인 오늘은 에서는 마음챙김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키트를 제작하여 청년이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돌봄대상의 보호자로, 간병인으로, 부양자로 살아가며 돌봄대상의 안부는 매일 묻지만, 정작 자신의 안부는 묻지 못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문화예술키트(함께돌봄 키트)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대상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20~30대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장애, 신체 및 정신의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말합니다.
✅ 진행일정
모집 11/7(화)~11/22(수) 17:00
발표 11/23(목)(*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내 공지)
발송 11월 마지막 주
✅ 키트구성
나의 역할을 함께 하는 방법 ; 감정기록장
보호자의 역할을 함께 하는 방법 ; 안부달력
돌봄대상의 친구 역할을 함께 하는 방법 ; 컬러링 엽서
돌봄 역할을 함께 하는 방법 ; 돌봄 관련 도서(랜덤발송)
✅ 문의
사단법인 오늘은 joohee@oneul.or.kr / 02-6958-1902
첨부파일(총 1개의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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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 크기 |
함께돌봄키트_웹전단_v4.png | 0.94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