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원자 여러분 사단법인 오늘은 채용 담당자 입니다. 이번에 진행 된 <사단법인 오늘은>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 드립니다. 지난 1월5일 ~ 16일 까지 진행된 2023년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담당자 채용에는 총 342명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4명의 심사 위원이 정해진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고 선정된 최종 5명의 면접 대상자는 금일 오후 3시 메일 및 개별 전화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시간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후 3시 25분 기준 내용 추가- 현재 합격자,불합격자 전원 메일 발송 되었으나 메일 관련 문제 (수신메일함 포화, 표기오류, 수신 서버의 일시적 오류 등)로 발송 실패로 확인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계정을 사용하시는 다수의 지원자 분이 <수신통수 제한초과> 사유로 안내 메일이 발송 되고 있지 않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여부에 대한 메일이 확인되지 않는 분들은 02-6958-1960 으로 연락 주시면 유선으로 이름 확인 후 면접대상 여부를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면접 대상자에게는 면접에 대한 개별 안내 드렸습니다. (완료) 참고 부탁 드립니다.
선정된 면접 대상자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별도로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 면접 전형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타 지원자 전원에게도 금일 오후 3시 접수 시 기재한 "메일"로 결과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메일 발송 시스템 상 메일 도착 시간에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 스팸 메일함으로 분류될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주세요.(*지원서 내 메일이 잘못 기재되었을 경우 안내 메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채용 기간 중 제출 하신 지원서 내 “채용과정과 근무 시 바라는 점”에 기재 한 내용이나 지원자 분들이 많이 이용하신 커뮤니티를 통해 법인 채용 및 근무에 관련한 여러가지 의견을 접했습니다. 전달 주신 소중한 의견은 당사자의 선발 여부와 관계없이 앞으로 법인 운영에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주신 모든 내용에 대해 답을 드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대표적인 질문 중 2가지를 공지를 통해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Q1. 공고 된 급여가 규모가 크지 않은 비영리 법인이 제시하기에는 높은 편인데 수행하는 업무가 특수하거나 혹시 이상한 곳은 아닌가 ?
지원하신 <사단법인 오늘은>은 수익 사업을 하지 않은 비영리 사단법인 입니다. 프로젝트 수행 및 법인 운영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자금은 법인 설립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대학내일ES 임직원과 대학내일ES법인의 기부금을 통해 조달됩니다.
<사단법인 오늘은> 설립에 참여한 대학내일ES 법인과 임직원의 공통된 의지는 ‘사회 속 청년들의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하는 건강한 조직이 되는 것’과 동시에 ‘청년에게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사단법인 오늘은> 구성원 개인의 행복(소득, 자아실현, 사회적기여 등)도 달성 되는’ 법인으로 성장하면 좋겠다는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급여를 포함한 청년 구성원들의 행복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사단법인 오늘은>법인의 경영 목적으로 설정하고 해당 목적을 달성하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1명 채용인데 내정자가 있는 것 아닌가?
이번 채용도 그리고 앞으로의 채용도 결코 그 문제를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법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수고를 해서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법인에서 좋은 역할을 맡아 줄 훌륭한 분이 이 사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채용을 준비하시느라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질문과 같은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지원자분들을 위해 저희도 성심껏 심사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채용 선발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난 해 채용에서도 드린 약속인데 계속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법인이 되어 더 많은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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